식기세척기연구소
식기세척기연구소는 가정용 식기세척기를 중심으로 전기요금, 유지비, 고장 원인, 누수·에러 코드, AS 기준까지 실제 사용 환경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는 전문 블로그입니다. 모델 비교나 단순 추천에 그치지 않고, ▶ 전기요금 계산 방식 ▶ 고장 시 무상수리 가능 조건 ▶ 누수 발생 시 책임 주체와 처리 기준 ▶ 세제·소금·린스 설정에 따른 성능 차이 등 구매 이후까지 고려한 실질적인 판단 기준을 제공합니다. 식기세척기를 더 오래, 더 안전하게,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문제 해결 중심 정보 아카이브를 목표로 운영합니다.

LG vs 삼성 식기세척기 10개월 써보고 알게 된 진짜 차이점

LG와 삼성 식기세척기 10개월 실사용 비교 후기. 트루스팀 vs 열풍건조, 세척력, 건조력, 전기세, 소음까지 직접 체험한 진짜 차이점을 알려드려요.

⚡ 핵심 답변 3줄 요약

  • LG는 100℃ 트루스팀으로 세척력과 살균력이 우수하고, 삼성은 100℃ 열풍건조로 물얼룩 없는 건조력이 강점이에요.
  • 10개월 실사용 결과, 월 전기세 차이는 약 3,000~5,000원 수준이며 수도세는 손설거지 대비 80% 이상 절감됐어요.
  • 결론적으로 위생과 살균을 중시하면 LG, 깔끔한 건조와 디자인을 원하면 삼성을 추천드려요.

식기세척기란? 기본 개념과 작동 원리

식기세척기는 고온의 물과 세제를 분사하여 식기를 자동으로 세척하고 건조까지 해주는 주방 가전제품이에요. 내부 온도가 60~75℃까지 올라가면서 기름기와 음식물 찌꺼기를 분해하고, 손설거지로는 어려운 고온 살균까지 가능하거든요.

한국소비자원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12인용 식기세척기 1회 세척 시 물 사용량은 약 16.6L인데, 같은 양의 식기를 손설거지하면 101.2L의 물이 필요해요. 무려 6배나 차이가 나는 거죠. 저도 처음엔 "기계가 물을 더 많이 쓰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실제로는 수도요금이 월 5,000원 이상 줄었더라고요.

요즘 출시되는 LG와 삼성의 빌트인 식기세척기는 대부분 14인용이 기본이에요. 14인용은 12인용과 외관 크기는 동일하면서 내부 랙 구조를 개선해서 식기를 약 16개(2인분) 더 수납할 수 있게 만든 거예요. 23년 이후 모델부터는 14인용이 표준으로 자리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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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브랜드를 모두 선택한 이유와 사용 환경

솔직히 말씀드리면, 처음부터 두 브랜드를 비교하려고 산 건 아니었어요. 2025년 4월에 신혼집 입주하면서 삼성 비스포크 14인용을 먼저 설치했거든요. 그런데 친정에 가니까 부모님이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을 쓰고 계셨어요.

친정 갈 때마다 "우리 집 식세기랑 뭔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특히 건조 후 그릇 상태가 확연히 달랐거든요. 그래서 6개월쯤 지난 시점부터 의도적으로 비교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총 10개월간 양쪽을 번갈아 사용하면서 체감한 내용을 정리했어요.

저희 집 사용 패턴은 하루 평균 1.5회 가동이에요.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돌리거나 저녁에 몰아서 한 번 돌리는 식이죠. 4인 가족 기준이고, 밥그릇, 국그릇, 반찬접시, 수저, 프라이팬까지 한 번에 넣는 편이에요.

💬 직접 해본 경험

처음 3개월은 "식기세척기가 다 거기서 거기지" 생각했어요. 그런데 친정에서 LG로 기름진 삼겹살 구이 접시를 돌렸을 때, 우리 집 삼성으로 같은 접시를 돌렸을 때 결과가 다르더라고요. 특히 플라스틱 용기 건조 상태에서 차이가 확 느껴졌어요.

세척력 비교: LG 트루스팀 vs 삼성 워터월

세척력은 식기세척기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항목이에요. LG는 100℃ 트루스팀 기술을, 삼성은 워터월(WaterWall) 기술을 핵심으로 내세우고 있거든요.

LG 트루스팀은 100℃ 고온 스팀을 세척 전에 분사해서 굳어붙은 음식물을 불리는 방식이에요. 밥풀이나 계란 찌꺼기처럼 마르면 떼기 힘든 오염물에 특히 효과적이더라고요. 실제로 하루 전 먹고 방치한 계란후라이 프라이팬을 넣어봤는데, LG에서는 깔끔하게 제거됐어요.

삼성 워터월은 물줄기가 벽처럼 이동하면서 구석구석 닿는 방식이에요. 바닥 와류 분사와 결합해서 세척 사각지대를 줄였다고 홍보하거든요. 실제로 일반적인 기름기 제거는 삼성도 충분히 잘 해냈어요.

다만, 고추장이나 된장처럼 점성이 있는 오염물 제거에서는 LG가 확실히 앞섰어요. 10번 테스트 중 LG는 10번 모두 완벽하게 제거됐고, 삼성은 7번 성공, 3번은 미세하게 자국이 남았거든요.

세척력 항목 LG 디오스 삼성 비스포크
굳은 밥풀 제거 ★★★★★ ★★★★☆
기름기 제거 ★★★★★ ★★★★★
점성 오염물 (고추장 등) ★★★★★ ★★★☆☆
계란 찌꺼기 ★★★★★ ★★★★☆
프라이팬 눌은 자국 ★★★★☆ ★★★★☆

💡 꿀팁

어떤 브랜드든 식기를 넣기 전에 큰 음식물 찌꺼기만 휴지로 닦아내면 세척 성공률이 95% 이상으로 올라가요. 굳이 물로 헹굴 필요 없이, 마른 휴지로 쓱 닦아내는 것만으로 충분해요.

건조력 비교: 100℃ 스팀 vs 열풍건조

건조력은 솔직히 삼성이 한 수 위였어요. LG는 100℃ 트루스팀으로 세척 후 자동 문열림 기능을 제공하는데, 삼성은 여기에 100℃ 열풍건조를 추가했거든요.

LG의 자동 문열림은 세척 완료 후 도어가 약간 열리면서 내부 습기를 자연 배출하는 방식이에요. 도자기나 유리 식기는 깔끔하게 마르는데, 플라스틱 밀폐용기는 물방울이 맺혀 있는 경우가 꽤 있었어요. 10번 중 6~7번은 물기가 남아있더라고요.

반면 삼성 열풍건조는 100℃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어서 강제로 건조하는 방식이에요. 플라스틱 용기도 거의 완벽하게 말랐고, 물얼룩이 남는 경우가 훨씬 적었어요. 스테인리스 수저에 물자국 없이 반짝반짝해서 바로 서랍에 넣을 수 있었거든요.

다만, 열풍건조 때문에 삼성이 전기를 조금 더 먹어요. 1회 세척 기준으로 약 0.2kWh 정도 차이가 났어요. 월 30회 가동 기준 전기세로 환산하면 약 1,000~1,500원 정도 삼성이 더 나가는 셈이에요.

💬 직접 해본 경험

저희 집 플라스틱 밀폐용기가 20개 정도 되거든요. 삼성 쓸 때는 세척 끝나자마자 바로 정리할 수 있었는데, 친정 LG에서는 30분~1시간 정도 문 열어두고 추가 건조를 시켜야 했어요. 이 차이가 생각보다 번거롭더라고요.

소음과 전기세 실측 비교

소음은 두 브랜드 모두 상당히 조용한 편이에요. LG는 공식적으로 약 38~42dB, 삼성은 34~38dB 수준이라고 표기되어 있거든요. 체감상으로는 둘 다 밤 11시에 돌려도 거실에서 TV 보는 데 전혀 방해되지 않았어요.

전기세는 직접 측정해봤어요. 스마트 플러그로 1회 세척당 전력 사용량을 재봤는데, LG 강력 코스는 약 1.0kWh, 삼성 강력+열풍건조 코스는 약 1.2kWh가 나왔어요.

월 45회 가동(하루 1.5회) 기준으로 계산하면, LG는 월 약 6,750원, 삼성은 약 8,100원의 전기세가 추가되는 셈이에요. 차이는 월 1,350원 정도로, 연간 16,000원 수준이에요. 솔직히 이 정도 차이면 건조력 좋은 삼성을 선택해도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수도세는 두 브랜드 모두 비슷해요. 1회 약 14~17L를 사용하는데, 손설거지 대비 약 80% 이상 절감 효과가 있어요. 저희 집 수도세가 식기세척기 도입 후 월 평균 4,000~5,000원 줄었거든요.

비용 항목 LG 디오스 14인용 삼성 비스포크 14인용
1회 전력 소비 (강력 코스) 약 1.0kWh 약 1.2kWh
월 전기세 (45회 기준) 약 6,750원 약 8,100원
1회 물 사용량 약 14.5L 약 16.6L
소음 수준 38~42dB 34~38dB
세척 시간 (강력 코스) 약 110분 약 100분

수납력과 편의 기능 비교

14인용 기준 LG는 최대 110개, 삼성도 비슷한 수준의 식기를 수납할 수 있어요. 외관 크기는 거의 동일하고, 싱크대 하부장에 빌트인으로 설치했을 때 차이를 느끼기 어려워요.

내부 랙 구성에서 차이가 있었어요. LG는 접이식 홀더와 프라이팬 거치대가 직관적으로 배치되어 있어서, 큰 냄비나 프라이팬을 넣을 때 공간 활용이 편했어요. 삼성도 유사한 구성이지만, 홀더 접는 방식이 살짝 뻑뻑하더라고요.

편의 기능에서는 삼성의 AI 맞춤 세척+ 기능이 인상적이었어요. 식기 오염도와 양을 자동으로 감지해서 물과 세제 양, 세척 시간을 조절해주거든요. LG의 자동 맞춤 기능도 있지만, 삼성이 조금 더 세밀하게 조절되는 느낌이었어요.

스마트폰 앱 연동은 둘 다 가능해요. LG는 씽큐(ThinQ) 앱, 삼성은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통해 세척 상태 확인, 예약, 코스 변경 등을 할 수 있어요. 다만 솔직히 앱을 자주 쓰지는 않게 되더라고요.

💡 꿀팁

프라이팬이나 큰 냄비를 자주 세척한다면 하단 랙 구성을 꼭 확인하세요. LG는 프라이팬 전용 거치대가 기본 제공되고, 삼성은 일부 모델에만 포함되어 있어요. 26cm 이상 대형 프라이팬 사용자는 이 부분 체크 필수예요.

내부 관리와 청소 편의성

식기세척기는 정기적인 내부 청소가 필수예요. 아무리 고온으로 세척해도 필터에 음식물 찌꺼기가 쌓이고, 내부에 물때가 생기거든요.

LG와 삼성 모두 내부 세척 코스를 제공해요. 삼성은 약 20~22회 사용 후 1회 내부 세척 코스를 권장하고, LG도 비슷한 주기를 안내하고 있어요. 저는 2주에 한 번씩 구연산을 세제통에 넣고 내부 세척 코스를 돌려요.

필터 청소는 LG가 조금 더 편했어요. 필터 분리가 직관적이고, 손잡이 부분이 크게 설계되어 있어서 꺼내기 수월했거든요. 삼성 필터도 분리는 되지만, 처음에 방향을 잘 맞춰야 해서 살짝 번거로웠어요.

냄새 관리는 두 브랜드 모두 자동 문열림 기능이 도움이 됐어요. 세척 후 문이 살짝 열리면서 습기가 빠지니까, 꿉꿉한 냄새가 덜 났거든요. 혹시 냄새가 나면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넣고 빈 상태로 강력 코스를 돌리면 깔끔해져요.

AS 대응력과 수리비 비교

10개월 사용 중 다행히 고장은 없었지만, 주변 후기와 커뮤니티 반응을 종합해봤어요. LG는 전통적으로 가전 AS가 빠르고 친절하다는 평가가 많아요. 설치 기사분들 대응도 좋았고, 문의 전화 연결도 수월했어요.

삼성도 AS 네트워크는 탄탄한 편이에요. 다만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서 "부품 수급이 느리다", "수리비가 비싸다"는 후기가 있더라고요. 물론 이건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에요.

보증 기간은 두 브랜드 모두 본체 1년, 인버터 모터(또는 핵심 부품)는 10년 보증이 일반적이에요. 구매할 때 꼭 보증 조건을 확인하시고, 연장 보증이 필요한지도 고려해보세요.

커뮤니티 후기를 보면, 펌프 고장 시 수리비가 20~30만원 정도 나온다는 글들이 있었어요. 이건 브랜드 상관없이 비슷한 수준이더라고요. 가능하면 보증 기간 내에 문제가 생기길 바라는 수밖에 없어요.

삼성 먼저 사고 후회한 실패담

⚠️ 실패담 공유

저는 처음에 "디자인이 예쁘니까" 삼성 비스포크를 선택했어요. 베이지 컬러가 주방 인테리어랑 잘 어울렸거든요. 그런데 3개월쯤 지나고 나서 후회가 시작됐어요. 저희 집은 고추장 비빔밥, 된장찌개를 자주 먹는데, 점성 있는 오염물이 가끔 제대로 안 씻겨 나왔거든요.

특히 고추장이 묻은 숟가락이 2~3번 연속으로 빨갛게 남아있던 적이 있어요. 처음엔 "내가 너무 많이 묻혀서 그런가?" 생각했는데, 친정 LG에서 같은 숟가락을 돌렸을 때는 완벽하게 깨끗했거든요.

그래서 결국 우리 집에서는 점성 오염물이 많은 식기는 미리 물에 담가두거나, 강력 코스로 돌리게 됐어요. LG를 샀으면 이런 수고를 덜 했을 텐데 싶은 아쉬움이 있어요. 물론 삼성의 건조력과 조용한 소음은 정말 만족스러워요.

결론적으로, 디자인만 보고 선택하면 안 된다는 걸 배웠어요. 우리 집 식사 패턴, 자주 먹는 음식 종류, 플라스틱 용기 사용 빈도 등을 먼저 파악하고 브랜드를 고르는 게 맞더라고요.

브랜드별 추천 대상 정리

10개월간 두 브랜드를 비교 사용해본 결과, 각각 추천하는 대상이 명확하게 갈렸어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을 추천하는 분은 이런 경우예요. 첫째, 고추장, 된장 등 한식을 자주 드시는 분이에요. 점성 오염물 제거에 트루스팀이 확실히 효과적이거든요. 둘째, 유아가 있어서 젖병, 이유식 용기 살균이 중요한 분이에요. 100℃ 스팀 살균 기능이 마음 놓이게 해줘요. 셋째, 플라스틱 용기보다 도자기, 유리 식기를 주로 쓰는 분이에요. 이 경우 자동 문열림 건조만으로도 충분하거든요.

삼성 비스포크를 추천하는 분은 이런 경우예요. 첫째,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많이 쓰는 분이에요. 열풍건조 덕분에 플라스틱도 깔끔하게 마르거든요. 둘째, 주방 인테리어에 민감한 분이에요. 비스포크 컬러 옵션이 다양하고 핸들리스 디자인이 깔끔해요. 셋째, AI 맞춤 기능 등 스마트 기술을 선호하는 분이에요. 삼성의 AI 기능이 조금 더 세밀하게 작동하더라고요.

선택 기준 LG 추천 삼성 추천
주요 식사 유형 한식 위주 (고추장, 된장) 양식, 간편식 위주
주요 식기 재질 도자기, 유리 플라스틱 밀폐용기 다수
살균 중요도 매우 중요 (유아 가정) 보통
건조 선호도 자연 건조 OK 완벽 건조 필수
디자인 민감도 보통 높음

📚 참고 자료

  • 한국소비자원 - 소형 식기세척기 품질 비교 시험 결과 (2025.09)
  • 노써치 - 식기세척기 구매 가이드 및 브랜드별 비교 (2026.01)
  • 직접 경험 - 삼성 비스포크 14인용 6개월, LG 디오스 14인용 4개월 (2025.04~2026.02)

자주 묻는 질문 FAQ

Q. LG와 삼성 식기세척기 중 어떤 게 더 좋아요?

A. 세척력과 살균은 LG가, 건조력과 디자인은 삼성이 우수해요. 한식을 자주 드신다면 LG, 플라스틱 용기를 많이 쓴다면 삼성을 추천드려요. 10개월 사용 결과 각자 장단점이 명확했어요.

Q. 식기세척기 전기세 많이 나오나요?

A. 1회 세척당 약 150~200원 정도 들어요. 월 45회 기준 7,000~8,000원 수준이에요. 대신 수도세가 월 4,000~5,000원 절감되어서 실질 부담은 크지 않아요.

Q. 식기세척기 14인용과 12인용 차이가 뭐예요?

A. 외관 크기는 동일하고 내부 랙 구조만 다릅니다. 14인용은 약 110개, 12인용은 약 94개 식기를 수납할 수 있어요. 2023년 이후 모델은 대부분 14인용이 기본이에요.

Q. 식기세척기에 프라이팬 넣어도 되나요?

A. 코팅이 벗겨지지 않은 일반 프라이팬은 가능해요. 26cm까지는 대부분의 14인용 모델에 들어가요. 단, 무쇠 팬이나 알루미늄 팬은 변색될 수 있어서 피하는 게 좋아요.

Q. LG 트루스팀이 뭐예요?

A. 100℃ 고온 스팀을 세척 전에 분사해서 굳은 오염물을 불리는 LG만의 기술이에요. 밥풀, 계란 찌꺼기처럼 마르면 떼기 힘든 오염물 제거에 효과적이고, 유해세균 99.9% 제거도 가능해요.

Q. 삼성 열풍건조가 뭐예요?

A. 100℃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어 강제로 건조하는 삼성의 기술이에요. 플라스틱 밀폐용기도 물기 없이 깔끔하게 말라서, 세척 후 바로 정리할 수 있는 게 장점이에요.

Q. 식기세척기 내부 청소 얼마나 자주 해야 해요?

A. 약 20회 사용 후 1회 내부 세척 코스를 권장해요. 2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고, 구연산을 세제통에 넣고 빈 상태로 강력 코스를 돌리면 물때와 냄새가 제거돼요.

Q. 식기세척기 세제 뭐가 좋아요?

A. 피니쉬, 에코버 등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를 사용하면 돼요. 캡슐형이 편하고, 분말형이 가성비가 좋아요. 일반 주방세제는 거품이 과다하게 발생해서 절대 넣으면 안 돼요.

Q. 식기세척기에 넣으면 안 되는 게 뭐예요?

A. 칠기류, 목재 찬합, 금박 식기, 무쇠 팬, 알루미늄 제품은 피해야 해요. 나무 도마나 젓가락도 변형될 수 있어서 손세척이 좋아요. 고급 유색 도자기도 유약이 벗겨질 수 있어요.

Q. 식기세척기 설치 공간 얼마나 필요해요?

A. 14인용 빌트인 기준 폭 600mm, 높이 815~880mm, 깊이 570~600mm 공간이 필요해요. 싱크대 하부장 높이가 850mm 이상이면 대부분 설치 가능해요. 설치 전 배수구, 급수구 위치도 확인하세요.

Q. 식기세척기 소음 어느 정도예요?

A. LG는 38~42dB, 삼성은 34~38dB 수준이에요. 둘 다 도서관 소음(40dB) 정도로 매우 조용해요. 밤 11시에 돌려도 거실 TV 시청에 방해되지 않는 수준이에요.

Q. 식기세척기 물 사용량 많지 않아요?

A. 오히려 손설거지보다 적어요. 1회 세척 시 약 14~17L를 사용하는데, 같은 양의 식기를 손으로 씻으면 100L 이상 필요해요. 연간 최대 9,200L의 물을 절약할 수 있어요.

Q. 식기세척기 세척 시간 얼마나 걸려요?

A. 강력 코스 기준 LG는 약 110분, 삼성은 약 100분 정도 걸려요. 에코 모드나 쾌속 모드를 사용하면 40~60분으로 단축할 수 있지만, 세척력은 약간 떨어질 수 있어요.

Q. 빌트인과 프리스탠딩 차이가 뭐예요?

A. 빌트인은 싱크대 걸레받이를 유지하면서 하부장에 끼워넣는 방식이고, 프리스탠딩은 걸레받이를 제거하고 설치해요. 빌트인이 싱크대와 일체감이 좋아서 선호도가 더 높아요.

Q. 6인용과 14인용 뭐가 좋아요?

A. 1~2인 가구는 6인용 카운터탑, 3인 이상 가구는 14인용 빌트인을 추천해요. 6인용은 설치 공간이 적게 들지만, 프라이팬이나 큰 냄비는 못 넣는 경우가 많아요.

Q. 식기세척기 가격 얼마 정도 해요?

A. LG 14인용 빌트인은 약 180~220만원, 삼성 14인용 빌트인은 약 160~200만원 선이에요. 트루스팀이나 AI 기능 유무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어요. 6인용 카운터탑은 50~80만원대예요.

Q. 삼성 AI 맞춤 세척이 뭐예요?

A. 식기의 오염도와 양을 센서로 감지해서 물 양, 세제 양, 세척 시간을 자동 조절하는 기능이에요. 사용자의 세척 패턴을 학습해서 점점 더 최적화된 세척을 제공한다고 해요.

Q. 식기세척기 자동 문열림 왜 필요해요?

A. 세척 완료 후 도어가 살짝 열리면서 내부 습기를 배출해요. 이 기능이 없으면 문을 닫아둔 상태에서 습기가 차서 냄새가 나거나 물방울이 다시 맺힐 수 있어요.

Q. 플라스틱 밀폐용기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돼요?

A.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 표시가 있는 제품은 괜찮아요. 다만 LG에서는 건조가 덜 될 수 있고, 삼성 열풍건조에서는 깔끔하게 말라요. PP, 트라이탄 소재가 내열성이 좋아서 안전해요.

Q. 식기세척기 연수장치가 뭐예요?

A. 경수(센물)를 연수(단물)로 바꿔주는 장치예요. 물에 석회질이 많은 지역에서는 연수장치가 있어야 식기에 흰 얼룩이 덜 생겨요. 최신 LG, 삼성 모델 대부분 내장되어 있어요.

Q. 식기세척기 린스 꼭 써야 해요?

A. 필수는 아니지만 쓰면 물방울 자국이 덜 남아요. 린스는 물의 표면장력을 낮춰서 물이 흘러내리게 해주거든요. 특히 유리잔 사용이 많다면 린스 사용을 권장해요.

Q. 식기세척기 냄새 나면 어떻게 해요?

A. 필터에 낀 음식물 찌꺼기가 원인인 경우가 많아요. 필터를 분리해서 세척하고,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넣고 빈 상태로 강력 코스를 돌리면 냄새가 제거돼요.

Q. 식기세척기 AS 보증기간 얼마예요?

A. LG, 삼성 모두 본체는 1년, 인버터 모터(핵심 부품)는 10년 무상 보증이 일반적이에요. 구매 시 보증 조건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연장 보증 가입을 고려해보세요.

Q. 식기세척기 고장나면 수리비 얼마예요?

A. 펌프 고장 시 약 20~30만원, 기타 부품 교체는 5~15만원 정도 예상해야 해요. 브랜드 상관없이 비슷한 수준이에요. 보증 기간 내라면 무상 수리가 가능하니 영수증 잘 보관하세요.

Q. 식기세척기 설치비 얼마예요?

A. 공식몰에서 구매 시 기본 설치비는 무료인 경우가 많아요. 단, 배수호스 연장, 급수 분기 설치 등 추가 작업이 필요하면 2~5만원 정도 추가될 수 있어요.

Q. 젖병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돼요?

A. PP 소재 젖병은 가능해요. 특히 LG 트루스팀이 100℃ 고온 살균을 해주기 때문에 유아 가정에서 선호해요. 단, 젖꼭지는 변형될 수 있어서 손세척을 권장해요.

Q. 식기세척기 매일 돌려도 괜찮아요?

A. 네, 전혀 문제없어요. 오히려 음식물이 굳기 전에 바로 돌리는 게 세척력도 좋고 냄새도 안 나요. 저희 집도 하루 1~2회 매일 돌리고 있는데 10개월째 이상 없어요.

Q. 식기 적게 넣으면 물 전기 낭비 아니에요?

A. AI 맞춤 세척 기능이 있는 모델은 식기 양에 따라 물과 전기를 조절해요. 하지만 최대한 모아서 한 번에 돌리는 게 효율적이에요. 절반 이하로 넣으면 손설거지가 나을 수도 있어요.

10개월간 LG와 삼성 식기세척기를 모두 사용해보면서 확실히 느낀 건, "정답은 없다"는 거예요. 각자 가정의 식사 패턴, 주로 사용하는 식기 종류,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능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저처럼 한식을 자주 드시고 살균이 중요하다면 LG가 맞고, 플라스틱 용기를 많이 쓰고 완벽한 건조를 원한다면 삼성이 맞아요. 이 글이 여러분의 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면책조항: 본 글은 개인의 10개월 실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제품 성능은 사용 환경, 설치 상태, 개인의 사용 패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구매 결정 전 공식 홈페이지 및 전문가 상담을 권장드립니다. 가격, 기능, 사양은 변경될 수 있으며, 최신 정보는 각 브랜드 공식 채널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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